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콘래드 서울은 오는 26일 한국어 서비스 웹사이트를 연다고 밝혔다.
오픈 예정인 한국어 홈페이지는 콘래드 브랜드의 슬로건인 스마트 럭셔리를 구현했다. 웹사이트의 럭셔리한 디자인은 물론, 고객들의 니즈의 이해와 편의를 도모했다. 또 메뉴구성의 편리성과 메뉴간의 연동성도 높였다. 페이스북 및 유투브와 같은 소셜미디어간의 연계도 뛰어나 컨텐츠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공유도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한국어 사이트 오픈으로 국내 고객들이 콘래드 서울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 예약할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소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콘래드 호텔 정보를 쉽게 검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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