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프로게이머 데뷔…"저 차승원 아들 맞아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그동안 LG-IM 리그오브레전드(LOL) 팀에 합류한 Livy(라이비)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차노아가 차승원 아들이 맞냐는 소문이 돌았다.

확인 결과 차승원의 첫째 아들인 차노아가 맞으며, 미국 유학에서 올해 5월에 돌아와 LOL팀에 합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차승원 역시 아들 차노아가 프로게이머가 된 것에 무척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