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코스모스마을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철도 주변의 토지에 경관 작물인 코스모스와 메밀을 대규모로 조성해 왔다. 이를 축제와 연계해 도시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농촌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 온 부분이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마을에 선정했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우수 마을로는 유채와 메밀을 재배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전남 장흥 선학동마을, 청보리밭 축제로 유명한 전북 고창 선동마을, 온 섬이 유채꽃으로 뒤덮여 절경을 이룬 제주 우도마을을 선정했다.
경관 우수마을 콘테스트는 주민들의 참여로 특색 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든 농어촌 마을을 뽑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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