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강남에 ‘G스타일 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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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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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사거리에 최신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G스타일 하우스’는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사이에 개장한다.

‘G스타일 하우스’는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방문객들은 ‘옵티머스G’가 갖춘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사용자경험(UX)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창민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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