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스벳라나 하바르코바(대표단 단장)은 U-통합상황실 등을 들러보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또 23일에는 학교를 직접 찾아 급식식태를 확인하고, 대형병원의 선진의료시스템도 견학한다.
대표단 일행은 이밖에도 아동 및 건강증진 등의 정책에 대한 연찬과 우수시설 등을 추가로 견학한 후 오는 27일 출국 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최 시장은 “울란우데시와의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소통으로 우호관계를 보다 증진시켜나가자”면서“의미 있는 한국방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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