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용길 교보생명 사장(왼쪽)이 25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KSI)’ 시상식에서 생명보험업종 1위 기업 상을 수상한 뒤 김창용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ISO26000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이다. 교보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 이후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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