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가 3분기 중 563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휴대폰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23.7%를 기록했으며 노키아가 18.7%로 뒤를 이었다. 애플은 15%로 3위를 기록했으며 LG전자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3분기 중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이 전분기 대비 2.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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