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제10회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경영자상에는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이 선정됐다. 사진은 양승택 글로벌 경영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청호나이스는 26일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는 맞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방식을 통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제10회 글로벌 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자에는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이 선정됐다. 정휘철 부회장은 영업조직의 세분화와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 △설치 전문 엔지니어 조직 확충·운영 등 서비스 질 개선에 괄목할만한 신장을 이뤄낸 경영성과가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호나이스 정휘철 부회장은 "2012년 올 한해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호나이스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는 최고의 생활건강가전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