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라이브플렉스는 이 모바일 게임 사업의 전략과 출시 예정 게임들에 대해 소개하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군영전’ 등 10종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이들 중 7종과 협의 중인 게임 3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게임은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새롭게 70~100 여종의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든든한 초석을 다져 왔으며 모바일 게임이라는 새로운 기둥을 세워 나갈 것”이라며“짧은 시간 동안 중견 게임 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2013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돌풍의 주인공이 라이브플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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