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대만대표부가 26일 대만의 대표 보양식 사우쥬샤(燒酒蝦)를 소개했다.
사오쥬샤는 붉고 윤기가 흐르는 신선한 새우를 술과 한약재에 담그는 방식으로 만든 음식으로 명절이나 축하연회에 먹는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사우쥬샤는 특히 우리 몸의 기를 살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국물은 열에 가하지 않아서 술기운과 함께 새우 특유의 달콤한 맛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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