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천대에서 이길여 총장, 이명철·조효숙 부총장, 김재일 (사)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장, 박효선 길병원 간호부장 등 내·외빈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 전, 간호사로 자세를 가다듬고 인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코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의식이다. 당일 가관, 촛불의식,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다. 간호대 학생 178명이 선배로부터 촛불을 이어받는 의식을 치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