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넥서스7 한 달에 100만대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1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대만 PC제조업체 아수스가 구글과 함께 만든 태블릿PC 넥서스7이 한 달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수스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데이비드 창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출시 초기에는 50만대 정도 판매됐지만 이후 60만대, 70만대 등 판매가 늘어나 지난달 100만대 가까이 팔았다”고 말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넥서스7의 판매량은 한 분기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애플 아이패드에는 못미치는 실적이다.

그러나 구글은 최근 삼성, LG와 손잡고 개발한 태블릿PC 넥서스 10과 스마트폰 넥서스 4 등을 잇따라 출시하고 시장판도 바꾸기에 적극 나섰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라티지 애널리틱스는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태블릿PC가 2500만대 판매됐다고 잠정 집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