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 기간 ‘현장 시장실’과 본청 집무실을 오가면서 은평뉴타운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해결 방안과 생활 및 교통환경 개선 대책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시 및 SH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답사와 주민과의 대화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창릉천 군사시설, 구파발 어린이집,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상림마을 작은도서관 및 북까페, 은평환경플랜트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및 현장 관계자 등과 만나 요구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2008년 입주를 시작한 은평뉴타운에는 현재 600가구 이상이 미분양 물량으로 남아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