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거래일보다 1750원(4.41%) 내린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률은 5%대를 넘기도 했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다이와, 모건스탠리, 노무라,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며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관렵업계에 따르면 전일 웅진홀딩스 채권단은 내년 1월 웅진코웨이 매각을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외국인 매도세는 매각 불확실성이 낮아진 데 따른 차익실현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