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정된 제품안전관리상은 한국독성학회 내 독성관련 학자와 독성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 위원회에서 제품 안전성에 대한 기업의 연구·독성학 발전에 대한 사회적 기여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창업 때부터 이어져 온 안전성 연구를 기반으로 고객에 대한 무한책임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엄격한 제품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회는 식약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안전성 및 독성, 위해성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 단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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