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S가 출시한 윈도8과 삼성전자의 840SSD를 결합한 이번 프로모션은 ‘위대한 8의 만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메모리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솔리드 스테이드 드라이브(SSD)는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로, 정보를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르고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췄다.
양사는 윈도8과 840SSD를 묶은 패키지 제품을 판매하며, 조립PC와 윈도8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840SSD를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한다.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해 SSD840과 윈도8의 동시사용 체험기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노트북의 저장장치를 HDD에서 SSD로 교체하면 10초대의 부팅시간과 향상된 시스템 동작 성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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