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IT복지진흥원에 노트북 200대 기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1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준노 한화생명 IT전략팀장(상무·오른쪽)이 지난달 31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노트북 200대를 기
증한 뒤 정일섭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은 지난달 31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노트북 200대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기증된 노트북은 한화생명 직원들이 사내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가정, 어린이 공부방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이후 컴퓨터나 노트북을 교체할 때마다 기존 기기를 소외계층에게 기증해왔으며, 지금까지 기증한 기기는 총 2000여대에 이른다.

이준노 한화생명 IT전략팀장(상무)은 “컴퓨터가 없는 어린이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 정보에 쉽게 접근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