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호핀의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N스크린 서비스 ‘호핀(hoppin)’이 지난해 1월 출시 후 1년 9개월만에 가입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호핀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로 지난달 기준 월간 콘텐츠 이용 건수는 360만건에 달한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최근 롱텀에볼루션(LTE) 사용자 확대와 대화면 스마트폰 보급,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개방 등으로 하루 평균 신규 가입자 수가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플래닛은 “고객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10월 가입자 수는 연초 대비 2배 증가했고 콘텐츠 이용 편수와 매출은 8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의 조사에 따르면 호핀 가입자들은 가장 자주 VOD를 이용하는 곳으로 집(56%)을 꼽았고 이어 대중교통(22%), 직장·학교(18%)가 뒤를 이었다.
가구 내 시청 위치는 침대(74%), 거실(16%), 책상(8%) 등의 순으로 집계 됐으며, 20대의 경우 87%가 침대에서 시청한다고 답했다.
콘텐츠별로는 TV프로그램은 예능, 드라마의 인기가 높았고 영화는 멜로, 성인물을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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