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6차전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이동욱이 확정됐다.
1일 한국야구위원회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야구선수 역을 했으며, SBS '강심장' MC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동욱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애국가는 유명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6차전에서는 삼성 장원삼과 SK 마리오를 선발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