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용 케이스 ‘하드북’은 한 권의 다이어리처럼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을 갖췄다.
제품과 밀착되는 얇은 두께와 깔끔한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적용했다.
핑크, 라벤더, 스카이블루, 네이비 등 화사한 컬러로 선보여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기 보호와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기능 또한 충실하다. 고급 인조 가죽 소재로 기기 전체를 감싸주면서도 내부의 하드케이스가 스마트폰을 단단히 고정해줘 외부 자극과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뒷면 커버를 접어 홀더 부분에 고정하면 동영상을 감상하기 편한 각도로 기기를 거치할 수 있으며,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3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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