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롤리타 렘피카>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롤리타 렘피카는 1일 1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미드나잇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 째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인 블랙을 향수 병 디자인에 가미해 더욱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출시했다.
첫 번째 향수 미드나잇 프레그런스는 리코리스 플라워를 바탕으로 묵직한 몰약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을 전한다.
올해 처음으로 출시되는 씨 롤리타 미드나잇과 오 마스큘랑 미드나잇 프레그런스 역시 각각 엠버와 바닐라, 리코리스 우드 향의 오리엔탈 향이 더해져 보다 깊고 관능적인 향기를 전달해준다.
한정판은 전국 백화점 헤라와 설화수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1일~4일까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시 첫 번째 향수 및 오 마스큘랑 미드나잇 향초 듀오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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