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허리, 다리 강화운동에도 좋을뿐 아니라 대인관계도 원만해지고 인내심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라고 의학계에서 이미 밝힌바 있다.
골프는, 스윙운동으로 허리, 다리 강화 운동에 좋고 걷기운동을 많이 하니…분명, 다이어트 효과는 만점이라 할 수 있다.
대인관계도 원만해지고 심신 단련에 최고 좋은 운동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다.
효율적 운동을 하려면, 일단 골프 현장에 나갈 때 가능한 카트를 타는 것보다 걸어 다니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매우좋고, 운동하는 당사자는 골프 백을 메고 18홀을 라운드 할 경우 약 1,954 ㎈가 소모되니 다이어트 효과는 당연 일등이다. 평균 심장 박동수도 120회 정도로 빨라지며, 골프는 머리와 몸을 모두 사용하는 스포츠이기에 심신이 건강한 전반적인 스포츠가 바로 골프다.
이를테면, 18홀을 라운드 할 경우 약 45분간의 웨이트 트레이닝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또, 2시간 달리기를 한 것과 다름없는 운동 효과가 있다.
우선 골프장의 크기만 봐도 짐작할 수 있겠지만, 골퍼들은 정말 많은 거리를 걷는 운동으로 지구력을 키워주고 심장과 하체를 튼튼하게 해 해주며, 지속적인 심폐 기능과 지구력을 요구 하기때문에 충분한 산소공급을 통한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충분한 것이다.
골프는 허리를 한 방향으로 반복적으로 휘어주는 운동이라, 연습장에서 1시간 이상 스윙을 하면
몸의 유연성을 키워주고 상체 근육의 발달은 물론, 장을 자극하니 몸안에 있는 장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클럽을 선택해가면서 강약을 조절하는 운동이다 보니 허리와 어깨, 손목 등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는데도 효과가 있다.
골퍼들은 라운딩 하면서 동행인과 자연스러운 대화속에,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고 인내력도 키워주는 것이 바로 골프의 장점이다.
골프는 또, 경쟁에서 이기는 법 등을 배우게 하는 묘한 매력의 운동이라 골프에서 인생을 배운다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는 이런 연유로 골프를 사랑하고 주위사람들에게 골프를 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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