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리조트 체인인 독일 캠핀스키 그룹의 레토 위트워((Reto Wittwer) 회장은 이날 ‘한반도미래재단’이 주최한 강연회에서 이수용과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이수용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형 김정철이 스위스에서 유학할 당시 이 철이라는 이름으로 스위스 대사를 지내며 형제를 돌봤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연방제를 주장하는 북한의 고위급 관료가 중국-홍콩 모델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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