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14학년도 수시모집 비율 83%로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1 2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시모집 일반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폐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대가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83%까지 확대한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은 폐지된다.

서울대는 1일 학사위원회를 열고,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3천169명(정원외 217명 별도)을 뽑기 위한 ‘2014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안’을 의결/발표했다.

2014학년부터는 수시모집을 통한 신입생 선발 비율이 2013학년의 79.9%보다 3% 포인트 높은 82.6%로 늘어나, 2617명을 뽁는다. 수시모집의 모든 인원은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또 미대와 체유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수시모집 일반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서류평가와 면접ㆍ구술고사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