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K컴즈 전 직원의 10%를 넘는 수치다.
1일 IT업계에 따르면 SK컴즈는 지난달 17일~29일 희망최직 신청자를 접수했으며, 그 결과 검색과 디자인 부문을 중심으로 100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컴즈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타 업체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컴즈는 지난 4월에도 한 차례 조직을 축소 개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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