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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키브라운>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제이비패션의 클래식 가방 브랜드 리키브라운은 2일 롯데백화점 진스퀘어 전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리키브라운은 유럽풍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더해져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가방 브랜드이며, 진스퀘어는 진브랜드와 백팩브랜드가 입점해있는 백화점 내 편집매장이다.
제품은 IT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20~30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내부 안감을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 노트북 같은 민감한 제품 수납에 적합하도록 했다.
리키브라운 관계자는 "올 시즌에는 기존 비즈니스 캐쥬얼의 딱딱하고 노멀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패셔너블하면서 감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며 "기존 백팩 중심의 제품군에서 크로스백, 지갑 등 아이템을 다양화한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영업망을 확대하고 다양한 제휴나 이벤트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라고 덧붙였다.
현재 리키브라운은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 진스퀘어 매장에 입점되었으며, 이외에 잠실점, 중동점, 부산 본점, 센텀시티점, 광주점 등에 입점됐다.
한편 입점 기념 축하이벤트로 리키브라운 공식 블로그에서 축하 메세지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18일까지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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