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악화일로, 3만2000명 이상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2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리아 내전이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시리아 사태가 발발한 이후 지난 19개월 동안 사망자가 3만2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AFP와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리아 내전으로 사망한 사람은 3만2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리아 내전도 격화되고 있다.

영국에 본부가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반군은 1일 북부 이들리브 사라케브 마을 인근의 군 검문소 3곳을 공격해 정부군 37명을 사살했다”며 “반군은 군 검문소 공격을 포함해 이날 정부군 총 78명을 사살했으며 민간인과 반군도 하룻동안 10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정부군은 수도 다마스쿠스와 상업도시 알레포의 반군 거점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을 가했다.

또한 미 CNN 방송은 “반정부 조직인 시리아 지역조정위원회(LCC)가 ‘정부군이 반군 공격때 진공폭탄(vacuum bomb)과 집속탄을 사용했다’며 비난했다”고 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열압력탄’으로도 불리는 진공폭탄은 갱도나 동굴, 건물을 파괴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폭탄이다.

이 폭탄은 인명피해가 커서 민간인에겐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CNN은 “정부군이 실제 진공폭탄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