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AFP와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리아 내전으로 사망한 사람은 3만2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리아 내전도 격화되고 있다.
영국에 본부가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반군은 1일 북부 이들리브 사라케브 마을 인근의 군 검문소 3곳을 공격해 정부군 37명을 사살했다”며 “반군은 군 검문소 공격을 포함해 이날 정부군 총 78명을 사살했으며 민간인과 반군도 하룻동안 10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정부군은 수도 다마스쿠스와 상업도시 알레포의 반군 거점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을 가했다.
또한 미 CNN 방송은 “반정부 조직인 시리아 지역조정위원회(LCC)가 ‘정부군이 반군 공격때 진공폭탄(vacuum bomb)과 집속탄을 사용했다’며 비난했다”고 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열압력탄’으로도 불리는 진공폭탄은 갱도나 동굴, 건물을 파괴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폭탄이다.
이 폭탄은 인명피해가 커서 민간인에겐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CNN은 “정부군이 실제 진공폭탄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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