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北 김정은 체재 인권개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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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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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유엔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북한 인민들은 김정은 체재에서도 삶이 개선되지 않았다.

2일(현지시간) 열린 유엔총회에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재하에서도 주민 1600만명이 만성 식량 부족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한 지도부에 "군사 우선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들 생활여건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원을 재분배하라"고 촉구했다.

다루스만에 따르면 일본인과 북한인 납치 역시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시저과 현 정권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루스만은 "북한은 개혁을 통해서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 북한 체재가 붕괴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다루스만은 "북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판단이 어렵지만, 체재가 붕괴될 가능성은 적다"고 내다봤다.

이같은 다루스만의 발표에 대해 김송 북한 대표는 "근거 없는 주장을거부한다"면서 "북한 사회제채와 인권 통계가 자랑스럽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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