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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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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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재명)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시설 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청소년 관련기관과 연계, 협력체결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13개로 소망재활원, 성남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신나는신나는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단대우리지역아동복지센터, 성보경영고등학교, 성남서중학교 등 7개 초·중·고교와 동서울대학이 지역 네트워크 협약에 참여한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사업 및 운영 노하우 교류, 지속적 유대 및 정보교환, 상호 연계 협력하는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재영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팀장은 “지역내외 자원을 활용해 공동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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