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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4' 투표결과 . 엠넷 제공 |
3일 오후 2시 본선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TOP4에서 로이킴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사전 인터넷 투표가 끝난 뒤 유승우가 3라운드가 끝난 뒤 홍대광이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주부터는 로이킴이 28%의 득표율을 보이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이 2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 팀의 득표율은 모두 24%로 다음 주 탈락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사전 인터넷 투표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마감이다.
로이킴은 2일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열창한 뒤,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서울의 달'을 재즈풍으로 편곡한 로이킴의 무대는 심사위원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자신의 목소리를 악기처럼 만든다"고 극찬했다.
현재 로이킴이 부른 음원은 월요일 낮 12시 엠넷닷컴,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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