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슈퍼스타K4' 최종 우승자는 누구…인터넷 투표 순위 치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3 15: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엠넷 '슈퍼스타K4' 투표결과 . 엠넷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엠넷 '슈퍼스타K4'가 마지막을 가는 가운데, 인터넷 투표 순위가 매 순간 바뀌는 등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 본선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TOP4에서 로이킴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사전 인터넷 투표가 끝난 뒤 유승우가 3라운드가 끝난 뒤 홍대광이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주부터는 로이킴이 28%의 득표율을 보이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이 2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 팀의 득표율은 모두 24%로 다음 주 탈락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사전 인터넷 투표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마감이다.

로이킴은 2일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열창한 뒤,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서울의 달'을 재즈풍으로 편곡한 로이킴의 무대는 심사위원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자신의 목소리를 악기처럼 만든다"고 극찬했다.

현재 로이킴이 부른 음원은 월요일 낮 12시 엠넷닷컴,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