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4500년전 공주 무덤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3 1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이집트 카이로 인근 유적지 아부시르에서 4500여년 전 이집트 고왕국 시대에 살던 공주의 무덤이 발견됐다.

이집트 유물부는 2일(현지시간) 체코프라하대학 이집트학과에서 파견된 발굴팀이 제5왕조시대 공주 셔트 넵티의 무덤으로 연결되는 부속실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이브라힘 유물부 장관은 "부속실 안에 세워진 4개의 석회기둥에 공주의 이름과 작위를 알려주는 고대 상형문자가 적혀 있었다"며 "여기에는 공주가 멘 살보 왕과 그의 부인 사이에 태어난 딸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작업에 착수한 체코 발굴팀은 부속실 남동쪽에서 4개의 다른 무덤으로 이어지는 회랑도 찾아냈다.

이 중 2개 무덤은 이미 발굴됐으며, 고대 왕국의 고위급 관리들 무덤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회랑에서는 사람 형상의 작은 조각품들이 들어 있는 석회 석관 4개도 발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