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전 8~9시 시청역(1500명), 오전 9시~9시30분 2호선 전동차(500명) 안에서 진행된다. 서울메트로는 1인당 계란을 2개씩 나눠준다.
계란자조금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할 이번 행사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기 쉬운 시민들에게 계랸의 효능을 알려 계란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들이 든든하게 출근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에그타임' 행사 [사진 = 서울메트로]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