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5일 오전 6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사천교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앞선 버스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A(60)씨가 정강이뼈 골절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용차 운전자 B(53)씨는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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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5일 오전 6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사천교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앞선 버스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A(60)씨가 정강이뼈 골절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용차 운전자 B(53)씨는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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