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아더프라임, 상가 29곳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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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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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앤모드하우스가 시행하고 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41-1번지 소재 용산동아더프라임 주상복합상가가 분양 중이다.

용산동아더프라임은 지하6층 지상38층, 총 상가수 29개(연면적 1만6078.69㎡) 규모다. 지하6층~지하3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주민편의시설, 지하2층과 지상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38층은 아파트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하2층 400만원, 지상1층 2891~3100만원, 지상2층은 799~1099만원 선이다.

용산동아더프라임은 아파트 559가구 주상복합상가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SK허브, KCC 등을 비롯해 개발예정부지까지 주상복합촌이 형성되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효로재정비초진지구(예정), 용산신계지구, 한강로특별설계구역 등이 가깝다. 지하철1호선 남영역이 도보 1분거리, 4호선 삼각지역과 숙대입구역이 도보 3~5분 거리내에 위치한다.

2013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02-71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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