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본부장 |
경기본부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사업의 불모지로 불리우던 지역으로, 2010년 45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2012년 995억원으로 두배 이상 신장해 공사 전체 사업규모 6,685억원의 15%가량을 소화했다.
이번 성과는 농가부채 해소, 농지시장 안정, 고령농가의 노후보장 등 변화하는 농지수요에 맞춘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 농지연금 등의 신규사업의 개발과 함께 서비스의 개선 노력을 통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정섭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원들의 노력이 이루어 낸 결과"라며 "고객의 요구와 트렌드 읽기를 통해 질적인 품질 향상에도 더욱 힘써 농업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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