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주대철 총동문회장 등과 수료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출범한 SB-CEO스쿨은 중소기업 CEO와 국회, 정부의 고위관리자, 중소기업유관기관 임원급 인사가 참여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경영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CEO상 구현을 핵심가치를 내걸고 있다.
현재 총 6개 기수의 교육과정을 통해 정·관·재계 총 388명의 원우를 배출했으며, 총동문회 운영과 조찬특강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통해 졸업 후에도 끈끈한 인맥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시작한 제6기 과정은 각 분야 최고 강사를 초청, 총 32개의 강좌와 워크숍(용인, 제주) 등을 진행했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전 문화재청장),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최인철 서울대 교수, 김상근 연세대 교수 등 업계, 학계, 공공부문의 저명인사가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