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마트, 식탁 물가 안정화시킨다… "저녁반찬 5000원이면 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8 0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먹거리·찬거리 450가지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표 행사 상품으로 양념돼지주물럭(750원/100g, 현재가 1500원), 자반고등어(1470원/2마리, 현재가 2500원), 호주산 찜갈비(850원/100g, 현재가 1850원), 햅찹쌀(9900원/400g, 현재가 1만5800원), 쌀태양초고추장(1만3900원/3㎏, 현재가2만9000원), 불가리스(5690원/8입, 현재가 7800원)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코너별 대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하광옥 이마트 MD전략본부장은 "최근 극심한 불황으로 가계 엥겔계수가 최고 수준이여서 가족 먹거리 상품군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이 인상되었거나 인상우려가 있는 상품에 대해 협력회사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국내 물가 안정을 통한 소비자 이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