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조은경·김완욱 교수, 화이자의학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8 1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7일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을 7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조승열 회장, 기초의학 부문 수상자 충남의전원 조은경 교수,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 가톨릭대 김완욱 교수,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7일 제10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은경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교수가 기초의학상을, 김완욱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가 임상의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3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화이자의학상은 한국 의학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의학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한국 의학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지난 10회 기간동안 총 2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응모된 논문만 270여 편에 달한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의학상은 지난 10여 년간 화이자가 한국 의학 발전의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오늘의 화이자의학상이 있기까지 주관기관으로 이끌어주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운영위원회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화이자의학상이 연구자들이 받고 싶은 영예로운 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및 수상논문 강연과 함께 역대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기념식 등의 순서를 통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의 의미를 기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