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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첫방 소감 (사진:JYJ 공식 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유천이 '보고싶다' 첫방 소감을 밝혔다.
8일 박유천은 JYJ 공식 페이스북에 "어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 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첫방 소감, 감정이 녹아있네" "성인 연기자들 어서 나오길" "오랜만에 정통 멜로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다섯 첫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아픈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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