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8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DMZ학술원과 (사)한반도접경지역&사람들 주최로 “DMZ 및 접경지역의 브랜드가치”라는 주제아래 관련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DMZ학술원 및 한반도접경지역&사람들은 우리나라 DMZ 관련 대표적인 학술단체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임진강유역 답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고 DMZ 관련 전문가들이 DMZ의 새로운 정의와 접경지역의 문화·관광·생태·브랜드 마케팅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에서 DMZ 및 접경지역의 인식의 변화와 브랜드가치 창출의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DMZ학술원 김재원 원장은 “한반도에서 주변 지역으로 취급되어온 DMZ 및 접경지역은 이제 주변적 사고 대신에 중심적 사고에서 접근되기 시작됐다며, 브랜드, 이미지, 문화, 가치는 모두 확실한 근거에 기초할 때 그 의미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한반도의 통일시대에 대비하여 더 많은 준비가 시급하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세미나는 DMZ 관련 진짜 전문가들이 모여 DMZ 논의를 업그레이드 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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