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B조 3차전에서 롯데는 요미우리에 0-5로 패배를 맛봤다.
앞서 전날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롯데가 패배하면서 이번 대회 결승에는 일본과 대만이 대결을 펼치게 된다. B조 1위 요미우리와 A조 1위 라미고 몽키즈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상금 5억원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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