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내년 예산안 협상 결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1 12: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유럽연합(EU)의 내년도 예산안 협상이 결렬됐다.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와 유럽의회, 27개 회원국이 지난 9일 밤 2013년 EU예산안을 놓고 장시간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집행위원회와 유럽의회 지도부가 내년 예산을 1380억유로로 증액(6.8%)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대부분 회원국들은 2.8%만 인상해야 한다며 맞섰다.

EU는 또 올해 예산안에 `긴급 수요가 발생한‘ 90억 유로를 추경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회원국들이 이를 거부했다.

EU는 오는 13일 한차례 더 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안과 올해 추경 예산에 대한 합의를 마지막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