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2/11/11/20121111000132_0.jpg)
사단법인 한국SCM학회(이사장 이영해) 주관한 ‘한국 SCM 대상’은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의 생존 화두인 ‘공급사슬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체계의 도입과 운용, 확산에 공헌한 기업을 가려 시상하는 제도이다.
수상기업들은 이날 학회에서 진행되는 별도 세션을 통해 관련기업과 업계에 자사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IPA는 ▲전국 항만 최초의 실시간 모바일 항만운영정보 제공 서비스 개시 ▲I-PLUS 시스템 도입을 통한 유비쿼터스 항만운영체계 구현 ▲24시간 통관·검역 서비스와 컨테이너검색기 검사화물 운송절차 개선 등 더 기업들의 공급사슬망관리 수준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준 공을 인정받았다.
IPA 김춘선 사장은 “인천항과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최선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방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