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에서는 행정부문(광역) 대상에 박원순 서울시장, 의정부문(광역) 대상에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안보부문 대상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등 17개 부문 18명이 선정됐다.
나 교육감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교육자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에게는 꿈을, 선생님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희망찬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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