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 계획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보영은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배우 지성과 공개 열애 중인 이보영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30대 초반에 했었다"며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웅이 '적도의 남자' 촬영 당시 너무 외로워했다"며 "축의금을 천만원 내라고 문자가 왔는데 그 정도는 못할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서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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