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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현재 막내 아들 강성재로 출연 중인 이정신은 애교와 다정다감함을 앞세워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정신은 막내 아들의 표본으로 어머니 차지선(김혜옥 분)에게 기타 연주와 함께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한 후, "엄마 아빠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는 엄마가 내 엄마라서 정말 좋아"라는 애교 넘치는 대사로 주부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막내 강성재는 아버지 강기범(최정우 분)에게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는 차지선에게 유일한 버팀목이 돼주는 존재다. 이정신은 바람직한 막내 아들로 중장년층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정신은 "요즘은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보다 '내 딸 서영이' 강성재로 많이 알아봐 주신다. 어머니들이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신기하다. 내 평소 성격과 캐릭터가 비슷한 점이 많아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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