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는 행정부문 등 17개 부문 18명이 수상했는데. 심의위원장 이종석 교수는 “이번 수상 대상자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전문 분야별 식견을 갖춘 인물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의정부문 국회의원 남경필, 국회의원 정세균 △행정부문(광역)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의정부문(광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교육부문> 인천광역시 교육감 나근형 △행정부문(기초) 안성시장 황은성 △의정부문(기초)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안보부문 해군참모총장 대장 최윤희 ‣언론보도부문 경인종합일보 국장 김형천 ‣공무교육부문 경기도교육연수원 원장 정낙환 ‣공무행정부문 경기평생교육국 국장 이용희 ‣공기업부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 ‣지역사회개발부문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상순 ‣교육기관부문 서강전문학교 이사장 김준엽 ‣건강보건부문 오산한국병원 원장 조한호 ‣생활체육부문 부평구생활체육회 회장 권동철 ‣사회봉사부문 대한법률중앙회 송대섭 ‣사회복지부문 노블스포렉스 대표 송흥규 등이다.
김창석 회장은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은 숨어있는 전문분야의 인재를 발굴 육성해, 국가경쟁력과 지속적인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자 한다.”면서 “다가오는 전문화 시대에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중추적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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