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창단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의 첫 앨범은 7개 곡을 담았다.
시원 시원한 브라스의 멜로디와 리듬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Flying 코주빅’을 비롯, Maria elena, Sing Sing Sing, New York New York, Hawaii Five-0 등 어느 곳에서나 부담없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스윙재즈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최고라 불리는 여성재즈보컬 ‘웅산’과 함께 연주한 ‘Hey bartender’와 재즈로 편곡해 태평소로 연주한 ‘아리랑’을 담았다.
7~18세까지 성남 지역 청소년 30명으로 구성된 코주빅은 지난 2008년 SBS 스타킹에 출연, 2연승을 계기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한편 이들은 유명 연예인들의 독무대로 여겨지던 기관·단체의 홍보대사 영역을 뛰어 넘어 지난해 5월 성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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