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제작기획한 라이브(주)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브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매출의 5%를 밀알복지재단 복지사업 기금으로 기부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판매전 미리 좌석을 마련한 객석 나눔으로 공연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각네 야채가게’이영석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2월 18~31일 대학로 뮤지컬 센터(공간 삐꼴로)에서 열린다.12세 이상 관람가.관람료 R석 5만5000원,/S석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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