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시험 볼 때 공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은 짧은 웹툰으로 주인공이 머리를 싸매고 수학 문제를 풀고 있다.
겨우겨우 문제를 풀어 얻어낸 답은 341.6. 하지만 객관식 문제였던 이 문제의 보기에 그가 열심히 푼 답이 없어 허탈감을 느끼며 분노하는 표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열심히 풀었는데 이런 적 있지”, “내가 이래서 수학에 배신감을 느낀다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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